<p></p><br /><br />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, 한국이라 하니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. <br> <br>6.25 때처럼 국제사회 도움으로 이겨내고 싶다, 진심으로 호소했죠. <br> <br>하지만 한국 국회의원들은 오지 않았고, 듣지 않았습니다. <br> <br>"아시아가 관심이 없다는 증거"라며 오히려 러시아의 선전 도구가 됐죠. <br> <br>외통위원장은 이런 핑계를 대더군요.<br><br>현지 시간 맞추다보니, 의원들 저녁 시간이어서 많이들 못 왔다고요. <br> <br>대선 때는 서로 우크라이나 대사 불러서 도와줄 것처럼 하더니요. <br> <br>젤렌스키 대통령은 텅 빈 국회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전쟁 중인 대통령보다 바쁜 한국 국회의원들. 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